별처럼 사는 법

내 인생을 던질 만큼 괜찮은 성소인지

스타라 불러다오 2023. 12. 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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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메카"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카"는

자신이 믿고 존중하는 신처럼

여기는 마치 자신의 성지와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삶의 기준으로 삼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메카는 자기 신념과 가치관을 근본으로 삼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 방향과

가치를 찾기 위해 메카를 찾습니다.

 

어떤 사람은

종교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어

그 신앙을 실천하고 충실히 따르는 곳을 메카로 여깁니다.

 

또 다른 사람은

자기 계발과 성장을 중요시하여

학문이나 예술, 운동 등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자신을 향상하는 곳을 메카로 삼습니다.

 

자신의 메카에서는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자기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 인식을 향상하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메카를 찾아가면서

자신의 인생 방향과 목표를 발견하고,

자기 인식,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향상하고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라는 책에서 김창옥 님은 말합니다.

 

메카란 자신의 신이 있는 곳,

풀어서 말하면

내가 신처럼 인정하고 존중하고 믿는

나의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의 성지인 것 같습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지

내가 나를 낮춰 절을 하고

삶의 기준으로 삼는 가치 말입니다.

 

그런데 절은 내 무릎을 꺾어

바닥에 엎드리는 행위입니다.

다시 말해

내가 나의 중심을 생각하고

그 중심에서 내가 어디에 있는지

계속 살피며 기도한다는 것은,

자신의 관절을 꺾어서 바친다는 뜻입니다.

돈일 수도 있고

시간일 수도 있고

관심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무언가를 바치지 않고서는

절을 할 수 없는 법입니다.

 

여러분은 자기만의 성소가 있나요?

​내 인생의 중심,

내 마음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것,

내가 지키고 싶은 무언가가 있나요?

실제로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어떤 선택을 할 때

내 마음의 중심을 기준으로

결정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대부분 현실을 기준으로 선택을 하지요.

나만의 성소가 있다면

내 인생을 던질 만큼

괜찮은 성소인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저는 제 일을 할 때 피가 돌고

살아 있는 느낌이 듭니다.

이 성소를

내 마음의 중심으로 삼고,

그것을 향해 계속 절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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