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의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마음을 고요히 하여 사물의 실상을 관찰하고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여섯 가지를 상념 하라.' -부처님 말씀 우리는 몸의 덧없음을 깨달음으로써 마음을 다스리고 자비심을 잃지 않는 자비수행을 실천합니다. 깨어 있는 맑은 정신으로 지극한 기도를 하면 부처님이나 신의 응답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부처님이나 신의 자비로운 에너지를 강렬한 마음으로 당겨오는 현상으로 설명됩니다. 동체대비(同體大悲) '모든 생명의 뿌리는 동일하다' 나와 너는 다르지 않고 한뿌리임을 알아, 모든 중생이 겪는 괴로움을 자신의 괴로움으로 삼으며, 어렵고 약한 자를 생각하고 조건 없는 나눔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팔정도를 말씀하시면서 보시를 으뜸으로 하신 것도 보시란 남을 위해 베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