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과
직접적인 교류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를 가엾이 여긴 자연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서로 사랑에 빠지게 해
조금이나마 영혼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디팩 초프라의《더 젊게 오래 사는 법》중에서
서로를 사랑하는 것은
영혼과 영혼의 만남입니다.
영혼은 깊이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풍요로움을 느끼며 성장합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속마음을 나누며
감정을 공유하는 것은
영혼의 주고받음입니다.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은
영혼의 울림입니다.
작은 울림이 퍼져나가
큰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영혼의 부름입니다.
상대방을 지지하고
함께 성장하며,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은
진정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서로의 개인적인 성장과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함께하며 서로에게 필요한
지지와 안정감을 제공하는
이러한 균형은
사랑을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랑의 양식입니다.
사랑은
서로의 영혼이 만나고 소통하며
주고받음을 경험하는 과정입니다.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서로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혼의 깊은 연결을 형성합니다.
누구는 말합니다.
혼자 와서, 혼자 가야 하는
외로운 인생길
서로를 아끼고 보듬어주며
함께 걸어가는
사랑하는 사람 하나 있다면
힘든 것도, 서글픈 것도
헤쳐 나가지 않겠습니까.
그 길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커다란 행복이요,
좋은 인연입니다.
이 세상에서 마지막, 떠나는 날
'당신과 함께 해서 행복했었다'
는 말 한마디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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